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모치 슈스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2장 후반에서 홍련회의 일원인 니시오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존재를 드러낸 후, 3장 중반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흑막의 요청에 따라 홍련회 조직원들을 동원해 시라카바 진료소를 습격하면서 미키코를 찾으려 하지만 카이토의 격렬한 저항에 강자와의 대결에 호승심이 생긴 듯 술병을 한 사발 들이키고서 첫번째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지하 격투장 1위라는 실력에 걸맞게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첫 보스전에서 진료소에 설치된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가로등을 '''맨손과 완력만으로 뽑아내어 무기처럼 휘두르는 모습''']]을[* 심지어 땅에 시멘트로 인해 바위에 꽂혀진 것이나 다름없음에도 그걸 그대로 뽑아내버린다.] 보이고 술을 마시며 슈퍼아머를 발동시켜 공격하는데다 무기를 쓰는 탓에 데미지가 강력하므로 철판의 버티기를 이용하며 싸우는 것이 추천된다. 주의할 점으로 가로등을 들고 구르기로 몸통박치기를 하는 패턴이 있는데 발동 자체도 빠르지만 '''이 구르기에 맞으면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s-4.4|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한다]].''' 다만, 시도 때도 없이 토악질을 하거나 도발을 하는 등의 빈틈이 많은 편. 체력을 거의 빈사상태로 깎고 나면 QTE가 발생, 가로등을 서로가 쥔 채 힘싸움을 벌이다 카이토에게 밀리며 패배하지만 다시 멀쩡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내 다시 술을 마시더니 갑자기 카이토 앞에서 구토를 하며 술을 더 가져오라며 술주정을 부리는 황당한 모습에 결국 니시오랑 홍련회 맴버들이 켄모치를 부축해서 순순히 물러난다. 그 후, 카이토가 미키코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미키코의 가족인 나츠메 일가 방화 살인사건을 알게 되고 그 원흉이 다름아닌 홍련회 일당이 저지른 것이 드러난다. 이에 카이토가 제대로 빡친 나머지 미키코를 찾을 겸 홍련회를 손봐주려 카무로쵸로 향한다. 하지만 카무로쵸에서 자신의 대학 동기이자 홍련회의 창립 멤버였던 사업가 친구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하필 그 장소에 총을 든 미키코가 있는 바람에 분노하여, 이후 일부러 미키코가 자신을 미행하도록 유도한 다음 러브호텔에 납치해서 감금해버린다. 슈스케가 함정을 파놓았다는걸 깨달은 카이토가 러브호텔로 쳐들어오자, 포박상태로 셔츠가 풀어헤쳐진 채 기절한 미키코 앞에 팬티바람으로 앉아 카이토를 맞이한다. 미키코의 상태를 보고 눈이 뒤집힌 카이토에게 무엇을 지키려 한거냐고 도발하고, 진심으로 분노해 죽여버리겠다고 일갈하는 카이토 앞에서 지하격투장 시절이 떠오른다며 2차전을 시작한다. 이 때 또 한 번 괴력을 선보이는데, 카이토가 분노하여 석재가 들어간 무거운 테이블을 들어올려 집어던지자 카이토의 힘에 놀라면서도 날아온 테이블을 가볍게 받아내어 오히려 카이토에게 던져버린다. 2차전에서는 무기를 장비하지 않고 맨주먹으로 싸우는데, 취한 상태라서 그런지 공격하다가 스스로 자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술을 마시는 패턴이 늘어난 탓에 여전히 상시 슈퍼아머 상태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간혹 가구를 집어던지는 패턴도 추가되었으니 조심하자. 그렇게 카이토에게 또 한번 패배한 후, 지쳤다곤 하지만 여전히 멀쩡하게 일어나 술을 마시더니 갑자기 카이토 앞에서 무릎꿇고는 돌연 예상치 못한 사실을 자백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